전북도와 (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하 범도민지원위)가 제2기 세계잼버리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3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위촉된 서포터즈들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9년 세계잼버리 서포터즈 활동 성과보고와 서포터즈 교육, 향후 활동 안내 등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세계잼버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향한 전북도와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도민의 마음을 담은 '잼버리 희망퍼즐' 만들기 참여를 통해 적극적인 잼버리 서포터즈 활동의지를 다졌다.
도내 14개 시군 다양한 분야,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으로 구성된 세계잼버리 서포터즈는 2019년 한해 도내·외 주요행사장 현장홍보, 세계잼버리 행사 참여, SNS활용 홍보 등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붐조성과 도민참여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또 올해는 서포터즈가 지난해 381명에서 702명으로 도민들의 참여폭이 더욱 증가해 향후 더욱 폭 넓은 서포터즈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잼버리서포터즈들과 같은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의 초석이고 시발점이다"며 잼버리 서포터즈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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