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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들인 신품종 쌀 탄생...전북농협, '예담채 십리향米' 신품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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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들인 신품종 쌀 탄생...전북농협, '예담채 십리향米' 신품종 출시

전북농업기술원 10년 연구 끝에 개발...양재유통센터서 '십리향' 선포식 개최

ⓒ전북농협

전북 쌀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신품종 쌀이 10년여의 연구끝에 탄생했다.

전북도와 전북농업기술원, 전북농협은 28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유통센터에서 전북 쌀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米'의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예담채 십리향米'는 전북 쌀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쌀을 만들기 위해 전라북도와 전북농업기술원, 전북농협이 함께 손을 잡아 탄생시킨 신품종이다.

신품종 '십리향'은 전북농업기술원이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향미로 최고품질 호품벼와 구수한 향이 나는 도화향 2호를 인공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쌀알이 맑고 신동진보다 늘씬하며 쌀 자체와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나고 찰기가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예담채 십리향米'는 2020년 1월 정식으로 출시돼 군산의 옥구· 회현· 대야농협에서 시범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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