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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민간 거버넌스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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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민간 거버넌스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민간 거버넌스 출범으로 명품 영일만 관광특구 조성 본격 시동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민간 거버넌스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포항시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를 핵심 관광지로 육성해 명품특구로 조성하고자 지난 27일 중앙상가 창의카페에서 포항시와 민간 거버넌스 회원 등이 참석한 창립총회 및 발대식이 개최됐다.

1부 창립총회에서는 관광특구 내 단체대표, 관광사업자, 관광분야 박사 및 전문가, 지역리더 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회장단 선출, 정관 승인의 절차를 거쳤다.

2부 발대식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광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또 국내 관광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포항관광 자문위원 6명(디자인 전문가 홍익대학교 김현선 교수 외 5명)에 위촉패를 전달하고, 자문위원들의 포항관광 발전에 대한 컨설팅 발표 등이 이뤄졌다.

협의회 신임회장 임현철 회장은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의 실효성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내실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는데 회원들과 뜻을 같이해 순수민간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관(官)과 소통해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출범 때의 열정을 영일만 관광특구에 쏟아 넣는다면 철강 산업도시의 이미지에서 세계적 명품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며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소통과 협력, 열정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포항시와 함께 포항관광산업의 우수한 성장 강점을 잘 활용해 환동해 관광거점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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