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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적측량 학생, 전북 전주서 측량 역량 '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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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적측량 학생, 전북 전주서 측량 역량 '자웅'

전주비전대, '제 1회 공간정보 캡스톤디자인 및 측량경진대회' 개최

ⓒ전주비전대학교

전국 지적측량 학생들의 측량 역량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전북 전주에서 눈금경쟁을 겨뤘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8일 드림관 및 교내 일원에서 '제1회 공간정보 캡스톤 디자인 및 측량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 전북 도내 31개 산업체와 국토교통부, 산업진흥원, 전북도청, 전주시를 비롯한, 대구과학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지역별 거점대학 교수 및 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고등부·대학부 측량 경진대회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드론 등 4차산업혁명시대 공간정보의 창의융복합작품 제작 및 전시 중소기업 31개 업체와 함께 하는 공간정보 신기술 부스 운영 산업체 초청 취업 특강, 연계고교생 초청 입시 홍보 및 공간정보 분야 취업 알선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고등부·대학부 측량경진대회는 공간정보특성화 학교를 대표해서 3인 1조로 구성된 18개 측량팀이 제시된 조건에 따라 측량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측을 통해 토탈스테이션을 측량하는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대학부만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대회에서는 12팀 50명이 참여해 '드론을 활용한 3D 프린팅 작품', '드론을 활용한 지리정보시스템 개발'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전주비전대 심정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간정보 관련 재학생들에게 창의력 발휘와 자신감 부여를 통한, 기업이 요구하는 성공적인 공간정보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했다"며 "전주비전대학이 4차 산업혁명시대 공간정보를 선도하는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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