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유권자총연맹 우수의원 등 현재까지 총‘3관왕’을 달성하며‘국감스타’‘여의도 특종제조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수의 시민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유력후보로 거론되는 등 ‘다관왕’등극이 유력시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측은 “2019년 국정감사가 ‘조국정국', '조국국감'으로 이어졌다는 혹평 속에서도 각종 민생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측은 김의원이 ▲방사능에 오염됐던 후쿠시마현 등 인근바닷물 선박을 평형수를 통해 국내 해역에 대거 방류 ▲거대자본의 손아귀에 들어간 국내 최대 청과물 도내법인 서울 가락시장의 실태 고발 ▲최근 6년간 농지수탁사업 수수료로 244억원을 챙겨 파산에 직면한 농민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일삼아 온 농어촌공사의 일그러진 자화상 등 정부의 무능과 비리를 적나라하게 밝힌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소중한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밀접한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마련에 끊임없는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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