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아티스트 STAZ 이종배 작가가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에서 그래피티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그래피티 대상을 받은 이종배 아티스트는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그래피티 작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기념 사업인 미국 조지아주와 전북 군산과 전남 담양에 독립운동가 대형 벽화를 재능기부 작품활동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99년 부터 그래피티를 시작해 사회복지법인 일맥원, 군산 장애인 종합 복지관, 장애인 추진보호 작업장, 육아종합지원센터 등등 사회 중요 시설에 재능기부와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 등의 축제에서 라이브페인팅을 비롯해 전주 비보이 광장과 군산 신영시장, 비응항, 한국관광공사, 익산 예술의 거리 등의 아트프로젝트를 국가 기관과 함께 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
이종배 작가는 국내 뿐만 아니라 태국과 대만, 중국, 미국등 해외에서도 영역을 넓혀 갔으며, 특히 미국 조지아주에 그린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 대형벽화가 화제가 돼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총 3번에 걸쳐 국민참여기념사업으로 인증을 받은바 있다.
한편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은 힙합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며 위상을 드높여온 힙합 아티스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