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도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도서관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도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도서관 선정

인문학 프로그램 성공 운영

삼척시 도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409개관 중 삼척시를 포함한 28개관이 우수도서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시상금 수여가 진행된다.

도계도서관은 ‘가족과 함께 책으로 나누는 우리들이야기’ 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5회 총 122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계도서관. ⓒ삼척시

특히 폐광을 이용한 ‘삼탄아트마인’ 견학 및 탄광에 관련 강의 등을 진행함으로써 탄광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이로 인해 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계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누구나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