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산타야, 임실서 놀자'...2019 임실산타축제 내달 21일 개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산타야, 임실서 놀자'...2019 임실산타축제 내달 21일 개막

ⓒ임실군

전북 임실군의 겨울철 대표축제인 '산타축제'가 성큼성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19 임실산타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 등을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산타축제를 올해에는 더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주제별 구역을 설정해 임실치즈테마파크 전역이 크리스마스 축제장으로 만들어진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을 메인 무대로 만들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치슬캐슬 앞에서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산타야 사진찍자 ZONE'이 마련되며,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산타야 체험하자 ZONE'도 선보인다.

산타썰매와 치즈컬링 등 놀이와 함께 하는 '산타야 놀자 ZONE'과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산타야 먹자 ZONE'으로 구성, 구역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21일에 열리는 개막식은 산타 캐릭터 슈퍼밴드 공연이 펼쳐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코스튬 쇼로 음악과 댄스로 산타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는 '가족 트리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신청 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재료를 제공하고 특색 있는 가족만의 트리를 만들어 치즈캐슬 포토존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한다.

임실 산타축제에서는 겨울을 대표하는 썰매놀이도 즐길 수 있다.

꽁꽁 얼어있는 얼음위에서 나무로 만든 썰매를 타고 노는 즐거운 풍경을 재현하고자 시계팁광장에 썰매장을 조성하고 바뀌썰매를 탈 수 있도록 산타썰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