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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행감서 불합리 행정 지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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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행감서 불합리 행정 지적 잇따라


전북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김제사 7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획감사실과 문화홍보축제실, 경제진흥과, 새만금해양과,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 체육청소년과 7개 부서에 대한 행감을 진행했다.

노규석 의원은 문화예술회관 대관료 징수시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단체의 행사나 공연은 무료로 하는데 반해 아이들을 위한 행사나 학교행사의 경우 대관료를 받고 있음을 지적한 뒤 명확한 징수기준 마련 촉구와 회관 건립 취지에 부합하는 공익적 목적의 행사의 경우는 대관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자 의원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의 경우 수혜자 입장에서 품질과 가격을 고려한 선택의 폭이 좁음을 지적한 다음시차원의 다수 업체 통합 선정이나 바우처 카드를 통한 구매 방법등 수혜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주택 의원은 지평선 축제 기간 중 김제시 농특산품 장터부스에서 김제 농특 생산품 아닌 검증되지 않은 외부지역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을 지적하고, 부스계약을 담당하는 행사대행업체 대해 패널티를 적용하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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