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찬 단장(왼쪽)과 김영삼 대표(오른쪽)이 협정서를 상호 교환하고있다. ⓒ프레시안(박종근)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문섭)과 경북숲해설가협회(상임대표 김영삼)는 22일 대학 본관에서 공동 사업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상호교류 증진 및 협력체제 강화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양 기간은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관련 정보교류 및 협조하고 공동 사업개발과 운영을 함께하며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해 현장교육 및 취업관련 협조하며 보유시설의 공동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권기찬 대구한의대학교 신사업기획단장은 “상호 협약을 통해 경북숲해설가협회와 평생교육원이 교육과정에 협조하고 이로 인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태식 대구한의대학교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체결로 산림치유지도사와 숲해설가의 교육 및 치유프로그램의 정보교류를 이어가며, 산림 자원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김영삼 경북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는 “숲이라는 공동주제로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의 협약으로 숲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이로운 영향에 대해 더 구체적인 연구와 양 기관의 교류협력으로 숲의 이해도와 접근성에서 큰 발전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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