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시민모임이 뽑은 '2020년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한우부문 2개, 한돈부문 2개 등 4개의 전북 브랜드가 선정됐다고 22일 전북도가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우수축산물 브랜드는 참예우(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 프로포크(농협목우촌 김제), 태흥한돈(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이다.
소비자시민모임이 2020년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전국 40개를 선정한 가운데 전북에서는전국 10%에 해당하는 4개 브랜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
이들 브랜드에 대한 인증기간은 내년 12월까지 1년이다.
한편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는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소비자에게 품질, 위생, 안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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