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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사단, 해경청 등 3곳 동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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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사단, 해경청 등 3곳 동시 압수수색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 압수수색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22일 해양경찰청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압수수색에는 세월호 특수단 수사관 10여명이 동시에 투입됐다.

이들은 현재 세월호 사고당시 기록을 비롯해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출범한 특별수사단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로부터 세월호 참사 관련 조사 기록을 넘겨받고 고(故) 임경빈군 헬기 이송 지연 의혹, 세월호 내 영상저장장치(DVR) 조작 의혹, 청해진 해운 대상 산업은행 불법 대출 의혹 등 특조위가 수사 의뢰한 사건을 우선으로 수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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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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