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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와 쉼 '시민소통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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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와 쉼 '시민소통공간' 마련

창원시의회는 한 달간의 의회 1층 로비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5일 본회의 개의에 앞서 개장식을 갖는다.

그동안 창원시의회 안팎에서는 전국 기초의회중 기능과 규모면에서 가장 큰데 비해 시민소통공간이 없어 의회 위상과 이미지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일부 있어 왔다.

이에 창원시의회는 수차례 벤치마킹과 회의, 직원공모 등을 통해 기존 퇴색한 라운지와 대기공간을 가심비(價心比) 높은 멀티공간으로 설계해 북카페, 소공연장, 의회모니터실, 미팅룸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창원시의회
기능뿐만 아니라 컬러를 통한 감성전달도 고려해 민의의 전당을 백색 바탕으로 표현하고 차분하고 합리적인 의회이미지를 위해 진초록을 메인컬러로 했다.

특히 마산・창원・진해지역의 개성과 조화를 파스텔톤 무지개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앞서 내부 명칭공모를 통해 로비 전체공간을 ‘공감뜨락’, 자료실 겸 멀티룸을 ‘북마루’로 선정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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