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규공무원 직무 역량강화교육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신규공무원 7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자체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삼성생명연수원 등지에서 실시한 교육은 올해 임용된 공무원들에게 화합과 소통, 김제시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과 해결방안 도출, 주요사업장 탐방으로 미래 김제시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실시됐다.

또 교육훈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 및 직무와 조직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도 진행됐다.

1일차에는 예산실무, 회계실무, 새올행정시스템, 온나라시스템, 전산보안, 인사복무관리 등 신규공무원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직무교육과 공무원복지제도 소개 등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2~3일차에는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김제시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고 그에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팀워크를 다지고 지평선산업단지, 민간육종연구단지, 새만금 일원 등 주요사업장 탐방 하는 등 김제시 정책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한편 올해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은 김제시 현안문제를 토론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워크숍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