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일자리축제를 열고 인력을 채용한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고창군 로컬JOB(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일자리 축제 '좋은일(JOB) 생기는 날!'을 마련한다.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에는 온쿡과 이엔지푸드, 참프레, 석정레저주식회사 등 24개사가 직접 참여하고, 상하농원과 질마재푸드 등 11개사가 간접 참여해 1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을 비롯해 한국전력 고창지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사 등 15개 기관도 참여해 일자리 및 지원 사업 상담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업체들의 플리마켓과 퍼스널컬러, 취업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VR면접, 고창기업 바로알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을 초청해 '동기부여를 통한 취업 성공'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고, 이미지 메이킹 및 메이크업 강의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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