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창녕 외국어 교육 특구 운영 및 외국어교육 활성화, 창녕군 학생 진로‧진학 교육 지원 및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 다문화 학생 모국어 특화 사업 추진, 국제교류 지원 및 외국어특화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다문화 학생 44명이 모국에서 온 유학생과 1:1 또는 2:1로 짝을 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탄뎀 멘토링에 참여하면서 모국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문화 언어습득의 장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대 특수외국어 사업과 연계하여 창녕 군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어 교육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계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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