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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능 1교시 결시율 9.81%로 지난해 비해 소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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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능 1교시 결시율 9.81%로 지난해 비해 소폭 늘어

도내 7개 시험지구 지원자 3만2,167명 중 3,154명으로 0.02%p 증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이 9.81%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수험생 가운데 1교시 국어영역에는 모두 3만2,167명이 지원했으며, 응시하지 않은 인원은 3,1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 9.79%보다 0.02%p 늘어난 수치이다.

시험 지구별 1교시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만904명 가운데 964명이 결시해 가장 많았다.

이어 진주지구 5,777명 가운데 558명, 통영지구 3,956명 가운데 474명, 거창지구 1,098명 가운데 105명, 밀양지구 1,239명 가운데 144명, 김해지구 5,648명 가운데 606명, 양산지구 3,545명 가운데 303명이 결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은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80분간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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