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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신도시 극심한 추차난 숨통 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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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신도시 극심한 추차난 숨통 트일 듯

민간유휴지 활용해 시민들에게 주차공간으로 무료 개방

▲천안시청사 전경 ⓒ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불당신도시 지역에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불당신도시 지역에 유휴지로 방치돼 있던 토지의 소유자와 부지면적 6246.4㎡에 대한 토지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 곳에 2000만 원을 들여 23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조성될 임시주차장 인근 부지도 같은 방식으로 주차장 조성을 추진, 불당신도시 지역에 모두 41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공간으로 토지를 제공한 소유주에게는 무료 임차 및 주차장 무료개방에 따른 재산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차 정책으로 시민의 주차환경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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