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 16분께 사천시 마도동 신섬 방파제에서 발목을 접질러 거동이 불가한 A씨(45·진주시)를 구조해 안전하게 이송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천시 마도동 신섬에 낚시차 입도 해 신섬 방파제에서 뛰어내리다 왼쪽 발목이 접질러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가하자 신도 위원장 B씨가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 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오후 4시 41분께 A씨를 구조 삼천포항으로 이송 119구급대에 인계 하고 A씨는 삼천포서울병원으로 이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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