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 상주지역 우승 영광

“농협 임직원들이 서로 상생·발전해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자”

▲ 경북농협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 개최 ⓒ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 9일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임직원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경북농협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을 위해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모서농협 김대훈 조합장의 환영사와 함께 팀별 예선전, 준결승, 결승전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했다.

경기방식은 복식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시·군별 20팀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쳐 상주지역이 우승, 청도·경북지역본부 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기윤 경북농협본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농협이 화합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모든 농협 임직원들이 서로 상생·발전해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