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주 국립경남과기대, 경상대와 통합 찬성이 훨씬 많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주 국립경남과기대, 경상대와 통합 찬성이 훨씬 많아

찬성 63.68%ㆍ반대 35.77% ㆍ무효 0.55%로 최종 집계

진주 국립경남과기대는 8일 저녁 대학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대와의 통합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9일 경남과기대에 따르면 투표 결과 교원은 찬성 116, 반대 67, 무효 1이 나왔다. 직원은 찬성 77, 반대 57로 집계됐고 조교는 찬성 20, 반대 9, 무효 1을 보였다. 학생은 찬성 1349, 반대 292, 무효 14였고 동창회는 찬성 118, 반대 61로 나타났다.

최종 가중치 반영결과 찬성 63.68%, 반대 35.77%, 무효 0.55%로 최종 집계됐다.

▲최종 가중치 반영결과 찬성 63.68%, 반대 35.77%, 무효 0.55%로 최종 집계.ⓒ경남과기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교원 204명 중 182명(89.22%), 직원 141명 중 134명(95.04%), 조교 30명 중 30명(100%)이 투표를 마쳤다. 평균 92.27%를 나타냈다. 학생은 학부와 대학원생 4,911명 중 1655명, 동창회는 179명이 참여했다.

직능단체별 반영 비율은 교원 63%, 직원 22%, 학생 9%, 조교 4%, 동창회 2%다.

한편 경남과기대 총동창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민주적인 통합추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