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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의, 김정호 국회의원 11일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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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의, 김정호 국회의원 11일 초청 간담회

오후 2시 김해상의 대회의실 5층서 '지역기업 애로 해소 한몫 할 듯'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김해상의 대회의실 5층에서 '김정호 국회의원 초청 김해 수출기업 애로청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김해상의 의원를 비롯해서 지역 수출중소기업 대표, 지역별 기업체협의회 회장 등을 초청하기로 했다.
▲김해상공회의소의 정문. ⓒ프레시안(조민규)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무역분쟁 장기화,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부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수출산업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김해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이날 초청된 김정호 국회의원(김해乙)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통관 세제(국세·관세) 재정 조달 예산 경제정책 국제금융 부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정호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 내년 예산 심의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당면현안 해소를 위해 김해상의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김정호 의원은 지난 6월 김해상공회의소는 김해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통관 관련 기업애로 사항인 ▲서류절차 간소화 ▲유니패스를 통한 서류심사 신속화 ▲수출 품목분류 현장심사 제도 도입 등 7가지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창원세관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해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BNK금융그룹 회장, 기업체협의회 간담회 등 지역 유관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오고 있다.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관련된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하여 기업 현장속으로 더 깊숙이 다가가 지역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기업애로와 당면현안 등을 적극 해소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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