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신덕면 사기마을 이장은 이진수 씨가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아동등을 위해 신발을 기탁하는 훈훈한 마음을 보냈다.
7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 씨는 이들 아동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새 신발 30켤레를 신덕면에 전달했다.
13년째 이웃사랑 나눔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씨는 매년 관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는 동시에 아동들을 위한 신발 나눔도 계속하고 있다.
신덕면은 다문화가정이나 저소득 가정의 유아를 선정해 신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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