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영월지회(지회장 박광만)와 월드비전 영월후원이사회(이사장 양희구)가 주최한 월드비전 잠비아 식수 모금 전달식(영월군 후원 감사의 밤)이 지난 5일 강원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보이스 합창단 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됐으며 영월지회와 영월후원이사회를 통한 모금 활동을 진행해 1500만 원의 모금액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지원금을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작은 나눔 실천으로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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