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만 강원 영월군 이장연합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엄기만 연합회장은 매월 이장 연합회 회의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홍보물 배부와 참여 독려를 하고 올림픽 붐업 강좌 및 공연, 테스트 이벤트 행사에 참가해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올림픽 경기에 군민 200여 명을 4회에 걸쳐 인솔해 참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기만 연합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린 동계올림픽에 영월군 이장단과 군민이 작게나마 기여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영월군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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