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과 김태오 DGB대구은행 은행장,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호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최근 한국경제는 현장 뿐만아니라 글로벌, 정책파트 등 모든 부문에서 잇단 경고음이 들리고 있다”면서, “위기 상황이 오면 위험을 예측하는 동시에 기회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위기 돌파 방법으로 첫째, 목표 설정, 둘째 프로가 될것(미리 준비하는 사람), 셋째 70,20,10의법칙(70% 현재하고 있는일, 20% 새로운일, 10% 미래의일)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행사를 주최한 포항상의 김재동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의 신속 제공은 물론,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의 장을 지속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CEO포럼은 지난 2005년부터 포항상공회의소와 DGB대구은행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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