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세종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870t 수매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세종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870t 수매 추진

삼광·친들 외 품종 출하 시 향후 5년간 매입 제외

세종시가 오는 7일 연동면 명학창고를 시작으로 22일까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 친들 2개 품종으로, 사전에 이·통장으로부터 배정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모두 1870t을 매입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1일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961t 매입을 완료했다.

수매정산의 경우 중간정산금 3만 원을 농가가 수매한 달 말일까지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차액금을 연말에 지급한다.

지난해부터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품종 혼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도를 실시해 지정품종 삼광, 친들 외 다른 품종 출고 및 품종혼입비율 20% 이상인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건조벼 출하 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수분함량 13~15% 수준을 유지하고 정선, 중량기준, 품종 혼입금지를 준수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