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51명 한국문화체험 연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51명 한국문화체험 연수

▲ 경북교육청ⓒ프레시안(박종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안동, 예천, 영주 등에서 원어민보조교사 51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현장적응력을 높여 원어민 보조교사 간 교류와 경북생활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실시됐다.

이번 한국문화체험은 병산서원, 하회마을, 예천진호국제양국장, 무섬외나무다리, 풍기인삼박물관과 부석사 등에서 이뤄졌다.

5일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등 경북 북부 지방의 명소를 둘러보며 한복체험, 활쏘기 체험 후 대금산조, 가야금병창과 기악합주 등 우리고유의 국악공연 관람을 한다.

6일에는 풍기인삼박물관을 견학하고 영주 사과따기체험을 한 후 우리 건축문화의 백미인 부석사를 방문한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채용해 1년 기한으로 초․ 중․ 고에 배치하고 계약기간종료 후 근무 학교평가 점수가 80점 이상인 경우에만 재계약을 할 수 있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이번 연수가 원어민선생님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연수 후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글로벌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