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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형 일반화모델개발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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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형 일반화모델개발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일반고 5교를 대상으로 경북형 일반화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인 예천 경북일고, 영주 대영고, 영주여고, 구미 인동고, 안동고 총 5교의 고교학점제 운영 내용과 쟁점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 방안 모색과 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논의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강현석 교수와 연구진이 사례연구에 착수해 1년 간 연구학교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연구과정을 공유와 협의, 지원한 결과 경북의 고등학교에 적용 가능한 운영 모델과 사례를 발굴했고 향후 우수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고교학점제는 2020년 마이스터고 대상 학점제 우선 도입과 2022년 특성화고등학교 우선 적용, 2025년 도내 모든 고교에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8교, 선도학교 10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연구학교 3교, 선도학교 30교를 추가 선정해 운영한다.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른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학습 관리 지원, 진로 상담 내실화, 학습의 질 관리 강화, 평가 신뢰성 제고, 학교 환경 조성, 학교 문화와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다각적 노력과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고교학점제의 도입에 대비해 경북의 고등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행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통해 고교학점제의 도입 기반을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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