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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의원상'에 노웅래, 김세연, 신용현, 김광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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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의원상'에 노웅래, 김세연, 신용현, 김광수 의원

매일방송 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관

2019년 3분기 '참 괜찮은 의원상'에 노웅래, 김세연, 신용현, 김광수 의원이 선정됐다.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심사위원장: 박일환 전 대법관)은 각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종합 의정 자료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자료, 국회 상임위원회 설문조사, 각 정당의 보좌진 협의회 추천, 시민단체, 기자단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받은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3분기 수상자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3선), 자유한국당 김세연의원(부산 금정·3선),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비례·초선), 민주평화당 김광수(전북 전주갑·초선)이 선정됐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정책을 위한 토론회와 제정법을 대표발의 함으로써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방사능 안전 문제 해결과 후속 대책을 마련한 점, 페이스북, 구글 등 국내·외 인터넷 기업간의 역차별 문제를 하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온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간호법 제정, 국제입양제도 제정 및 전부 개정,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환자 지원을 위한 법률안 제정 등 보건복지 분야의 제정법들을 대표발의한 점, 공적연금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을 공공기관의 유형으로 추가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발의, 해당 개정안에 대하여 목적에 맞는 시행령 및 지침 제·개정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환경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라돈 등 생활주변 방사선 문제 해결방안을 위해 노력한 점, 양성평등 기본법, 미투운동 3법 등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은 노인일자리 지원 법률안을 제정하고 저출산·고령화문제 해결과 보건복지 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청년, 여성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한 점, 청년, 여성의 사회적·정치적 참여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 점이 두드러졌으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지역발전 실현 방안을 모색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의 대표자 국회의원이 대민·민생활동, 국민과의 소통, 사회갈등 해소, 균형발전 등에 노력하며 국민과 유권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의정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기마다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분기별 '참 괜찮은 의원상'에 선정된 의원은 연간 종합대상 후보자에 자동으로 오르며 이듬해 1월 종합대상 수상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제3회 '참 괜찮은 의원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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