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에 연료를 넣고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50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에서 A 씨가 등유 난로에 등유를 주입한 후 담배를 피다 몸에 불이 붙었다.
이 사고로 A 씨는 상반신 전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등유를 넣은 뒤 담배를 피우던 중 옷에 묻어 있던 등유에 불이 옮겨 붙어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난로에 등유넣고 담배피우다 '화상'...상반신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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