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포항시 청년연합회 회장단 축하

“ 행동하는 청년이 없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 현재와 미래의 포항을 이끌고나갈 청년연합회원들이 포항의 희망이고 곧 미래다”

▲ 1일 장경식의장(오른쪽)이 포항시청년연합회16대 신기성(왼쪽) 회장단을 축하하고 있다.ⓒ 프레시안(박종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1일 연일초등학교 청심관에서 열린 포항시 청년연합회 회장단. 감사 이. 취임식 및 향. 청인의 밤 행사를 찾아 이임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회장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포항시청년연합회 15대 윤경호 이임회장과 회장단은 지난 1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을 도우며 청년회의 위상을 적립하고 이날 명예롭게 이임했다.

16대 신기성 취임회장과 회장단은 선배들의 명예로운 전통을 지키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청년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출발했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행동하는 청년이 없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는 슬로건처럼 현재와 미래의 포항을 이끌고나갈 청년들이 포항의 희망이고 곧 미래다” 며 “깨어있는 청년들이 모인 청년연회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보존과 문화계승에 큰 축을 담당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