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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당국 "독도해역 추락 헬기 동체 추정 물체 수심 70m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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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당국 "독도해역 추락 헬기 동체 추정 물체 수심 70m서 발견"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가던 소방헬기가 바다에 추락한 지 14시간여만에 수색 당국이 동체 추정 물체 위치를 확인했다.

헬기 동체 추정 물체는 1일 오후 2시 40분께 해경 특수 심해잠수사가 수심 70m에서 헬기 기체에서 나오는 신호를 포착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독도 인근 바다에서 해경이 추락한 헬기를 수색하고 있다. ⓒ프레시안(홍원문)

신호가 파악된 지점은 헬기가 추락한 곳으로 지목된 곳이다.

사고 해역에는 소방 및 해경 헬기와 함정 등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락 헬기는 지난 31일 오후 11시 26분께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을 태우고 이륙한 뒤 2∼3분간 비행하다가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한 EC-225 기종으로 소방당국이 2016년 3월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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