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원(전주 현암교회) 목사가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30일 예수병원 직원예배 시간에 설교를 한 최 목사는 예배 후 전북지역 4000여 교회 목회자를 대표해 김철승 병원장에게 지난 6월 예수병원 병원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북목회자협의회는 김철승 병원장에게 "제24대 예수병원 병원장으로 취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환자중심, 진료중심, 선교중심을 견지하며 구성원 간의 합목적과 일치된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예수병원이 더 크게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예수병원이 전라북도 의료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상생적인 미래의 비젼 실현에 대한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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