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30일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는 이날 개최한 용역보고회에서 자연휴양림에 대한 개발여건분석과 기본구상, 부문별 시설 설치 등 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용역을 통해 내년 5월까지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키로 했다.
또 건축과 토목, 산림, 조경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했다.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금구면 선암리 산 90번지 일원 36㏊에 110억 원을 투입, 오는 2023년에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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