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캠페인

오는 31일 오후 2시 신한은행 앞서

삼척시는 31일 오후 2시 신한은행 앞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은 삼척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봉사회(어르신건강지킴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내 몸알기 건강측정 및 상담코너 운영을 비롯해‘일상이 운동이 되다’건강생활실천, 건강한 혈관관리로 만성질환 예방, 함께해요! 담배 없는 삼척만들기, 절주와 음주문화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건강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죽서루 삼척사랑 국화전시회. ⓒ삼척시

아울러,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및 ‘일상이 운동이 되다, 소소한 걷기’ 슬로건을 걸고 현수막‧배너 게첨, 포스터 게시 등을 이용한 홍보와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비만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