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열풍기에 불이 붙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26일 오전 9시 36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문리의 한 양계장 병아리 사육동 내에 있던 열풍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열풍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병아리 보온용으로 작동시킨 열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완주 양계장서 병아리 보온용 열풍기에 '불'...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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