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내달 전북 전주에서 펼쳐진다.
26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최강 클럽팀(동호인팀)을 선발하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내달 2일과 3일 이틀간 전주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게이트볼과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등 10개 종목이 열린다.
왕중왕전에는 도내 302개 클럽에서 4200여 명이 참여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종목별 리그 및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상위 입상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 상배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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