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르게살기, 찾아가는 멘토링 행사 개최

오는 28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정완교)는 오는 28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역사를 알go! 내 인생을 알go!’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역사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모두의 별별 한국사 연구소)을 멘토로 초청해 역사를 배우는 이유와 우리 역사 바로 알기에 대한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에 리더들이 내린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수많은 선택의 시간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찾아가는 멘토링 포스터. ⓒ동해시

정완교 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멘토링이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동해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멘토링 ‘내 꿈을 펼쳐라’ 사업은 동해시, 동해교육지원청,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분야별 저명인사를 멘토로 초청해 청소년에게는 확고한 목적성을 갖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