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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싼겹살로 전락...돼지고기 소비촉진 경북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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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싼겹살로 전락...돼지고기 소비촉진 경북도 나서

도청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돼지고기 요리(돈까스, 돼지갈비) 제공

경북도는 25일과 내달 1일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여파가 소비부진으로 이지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내 양동 농가를 돕기 위해 도청 안민관 옆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청에서는 구내식당의 점심메뉴로 돈가스와 돼지갈비찜을 제공하고, 직원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시식 및 홍보행사와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특히, 2만원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 한정 500g상당 돼지고기 전지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25일은 대구경북양돈조합과 예천축협에서 돼지고기 시식과 소․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11월1일은 영주축협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한돈 농가에게는 희망을,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인체에 무해하며 시중에는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한 돼지고기만 유통하고 있으니 소비자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한돈을 많이 드셔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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