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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그림책 체험공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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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그림책 체험공연 호응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대상

삼척시가 이사부사자공원 내 ‘삼척 그림책나라’에서 유명 그림책 작가 및 강사를 초청해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그림책 체험공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그림책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는 ‘어린이 그림책 감정수업’ (강사 심보현)과 흥미가 떨어진 그림책을 업사이클링해 활력을 불어 넣는 ‘팝업북 만들기’(작가 안선화)로, 매주 2회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각 1시간씩 진행된다.

사전에 공연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정수업은 2세 이상, 팝업북 만들기는 4세 이상 영유아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삼척 그림책나라. ⓒ삼척시

한편 삼척 그림책나라는 올해 5월부터 빅북, 팝업북, 조형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색칠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무료로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설 내부에 관람 및 체험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그림책 해설요원(도슨트)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진행 중인 공연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금년도 공연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그림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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