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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경쟁입찰 부문 정규직 전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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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경쟁입찰 부문 정규직 전환 마무리

경쟁입찰 부문 시설분야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22일 강원랜드 본사사옥에서 한형민 부사장, 협력업체 근로자대표단,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분야 협력업체 근로자대표단과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지난 2018년 1월 노․사․전문가협의를 진행한지 1년 10개월 만에 경쟁입찰 부문 근로자와 합의를 모두 마무리 했다.

▲22일 강원랜드 본사에서 시설분야 협력업체 근로자대표단과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강원랜드

이날 합의한 자회사 전환 대상은 시설관리, 오폐수처리, 제설용수처리, 승강기 설비 유지보수 등 시설분야 9개 용역, 311명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강원랜드가 지난 7월 발렛, 주차 등 기타분야 자회사 정규직 전환에 합의한데 이어, 시설분야 정규직 전환도 투표결과에 따라 합의했다”며 “앞으로도 청소, 경비 등 전환방식이 합의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규직 전환 합의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 협력업체 중 정규직 전환 대상은 외곽·세탁, 청소, 경비, 시설, 기타 등 7개 분야 1646명으로 이중 석광산업 근로자 161명은 사회적기업 방식으로 기타 분야 91명은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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