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 전북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전북농협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이 전북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21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FC에 유소년 축구단 훈련 강화와 전북 미래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을 건넸다.

김장근 본부장은 "전북도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스포츠 구단인 전북현대FC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전북농협 전 계열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이달 설립돼 지역사회 공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