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부부는 일심동체 ‘세상에 하나뿐인 내사랑!’

“부부 간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 봉화군은 세상에 하나뿐인 내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봉화군

봉화군 가족지원센터는 14일부터 3회에 걸쳐 지역 내 부부 5쌍을 대상으로 2019년 부부역할교육 ‘세상에 하나뿐인 내사랑!’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 간의 성 평등 인식을 고취하며 성격유형검사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부 상호작용을 위한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향상해 행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엄태항 군수는“부부역할교육은 타로카드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부부가 함께하는 힐링요가를 통해 부부 간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한 부부관계 및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