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2019 김제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김제시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김제 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환경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의 매력을 알리는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제농업기계박람회 제1전시장에 운영될 기업유치 홍보 부스는 참가업체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제시에서만 누릴수 있는 혜택 및 보조금 지원 제도 등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시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 사전에 참여업체 240여개 기업들에게 김제시의 투자 환경과 보조금 지원제도를 서한문 및 홍보물을 발송해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은 83.6%로 85개 기업이 입주해 52개 기업이 활발히 가동 중이며, 33개 기업은 건축 및 설계중에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