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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이 키운 ‘정선사과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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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이 키운 ‘정선사과축제’ 성황리 폐막

3일간 3만5000명 방문, 20억 매출 '대박'

정선아리랑이 키운 아삭아삭하고 건강한 맛 인기 만점 과일의 여왕 제3회 정선사과축제가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붉은 껍질 속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하고 식감이 뛰어난 대한민국 최고의 고랭지 명품 정선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제3회 정선 사과축제는 가을산행과 함께 정선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정선 사과축제를 즐기기 위해 3만5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축제장에는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미터 이상의 산간지역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42여 개의 정선 고랭지 사과재배 농장이 참여해 판매부스를 운영 약 20억 원의 판매수입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선사과축제장 판매부스에서 주민들이 정선사과를 자랑하고 있다.ⓒ정선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인근 사과농장에서 개최된 사과따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맛있는 사과를 장바구니에 먹을 만큼 담으며 사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내 사과를 받아줘, 사과 길게 빨리 깍기, 사과 빨리먹기, 사과 빨리 쪼개기 등 사과를 주제로 열린 사과 이벤트 행사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력을 겨루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정선 사과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맛과 식감이 뛰어난 정선 사과를 맛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특색있고 즐거움이 기득한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움과 행복,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선 사과축제가 되었다는 평가다.

정선 사과축제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대표 명품사과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선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사과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가 지난 19일 사과축제장의 사과판매부스를 찾아 농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선군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미터 이상의 산간지역에 있는 정선군의 고랭지 기후에서 자란 정선사과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 색감, 식감이 우수한 명품사과로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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