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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림숲에 눈꽃 … 구절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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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림숲에 눈꽃 … 구절초 ‘활짝’

경남 밀양시 삼문 송림숲에 구절초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12년 처음 조성된 구절초 단지는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19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송림숲에 위치한 구절초 군락지에서 시민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만개한 구절초 8만여 본이 가을 햇살과 어우러져 연인과 가족 단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절초는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로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추위에 강하다.

9월과 11월 사이에 담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피며,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고 해 그 이름이 유래됐다.

▲구절초 8만여 본이 만개한 밀양시 삼문동 송림숲 구절초 단지 ⓒ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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