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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직장팀은 '일취월장' 진행형"...마라톤·조정팀 '찰떡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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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직장팀은 '일취월장' 진행형"...마라톤·조정팀 '찰떡호흡'

ⓒ군산시

전북 군산시청 직장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빛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창단한 군산시청 육상침은 서채원 감독과 90년생 마라톤 선수 4명의 찰떡호흡으로 지난 4월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다.

서 감독과 김준오, 백동현, 도현국, 김무연 선수는 지난해 전국종별육산경기대회에서 단체 2위,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 3위에 입상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1994년 7월 9명의 선수단으로 창단해 유은경 감독과 선수 6명, 트레이너, 코치 각 1명으로 구성돼 있는 조정팀 역시 하루하루 향상된 성적으로 군산시청 직장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 역시 매년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산시

조정팀은 유 감독과 김동희 코치, 홍유경 트레이너, 김영래, 피선미, 박예리, 곽수연, 정혜정, 채세현 선수가 함께 훈련하면서 지난 해에만 12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는 등 각 대회에서 종합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조정팀은 오는 23일에서 27일까지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목표로 바쁜 손놀림에 분주하다.

ⓒ군산시

강임준 군산시장은 "직장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군산시의 이미지 향상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직장팀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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