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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주인 없는 방치 간판 철거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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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주인 없는 방치 간판 철거사업 완료

도심지 14개 방치간판 대상

삼척시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그대로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위험 간판을 철거했다.

지난 5월부터 주인 없는 방치 간판 철거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14개(벽면이용간판 12, 돌출간판 1, 지주이용간판 1) 대상 간판을 확정해 건물 소유주의 동의를 받고 최근까지 철거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주인 없는 방치 간판 철거사업을 실시했으며, 2020년부터는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아 방치 간판을 철거할 예정이다.


▲주인 없는 방치 간판 철거작업. ⓒ삼척시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주인 없는 방치 간판을 정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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