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노후 차량 수시점검‧안전 운행을 위해 청소차량 안전 수시점검‧노후 청소차 신차교체(2대 1억7천만원), 배출가스‧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청소차 보급 확대(4대 5억1600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상설화를 통한 노동환경 중심 안전대책 마련, 3년마다 노동강도 파악 유해성검사 실시 의무화, 근골격계 유해요인 전면조사 실시, 위험폐기물 배출 인한 찔림‧베임 등 열상 사고와 외부 작업에 대한 파상풍,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환경관리원 휴게시설 개선 등 환경정비(휴게공간 조성 3천만원) 및 노‐사 소통강화, 주민과 환경관리원 수거민원‧불법배출 갈등해소, 작업효율 증대와 재활용 확대 거점수거시설 설치 확대, 위험폐기물 등에 대한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등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과 환경관리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포항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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